(원제: 오늘도 내가 참는다 배기성-주유소 습격사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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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의 풍파속에 떠나간 나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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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나도 참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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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퍼도 참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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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그런거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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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라면 되겠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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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라 할수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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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면서 내게서 떠나버린 사랑이 있었드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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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칠은 들판길을 헤메는 한마리 늑대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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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고백했던 처량한 나의 청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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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그녀는 떠나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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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릴 사랑에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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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나도 참아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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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퍼도 참아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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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우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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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가 참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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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꽃을 뛰어드는 한마리 겁없는 나방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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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고백했던 순정의 내사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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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마음 다바쳐 고백해도 그녀는 돌아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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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아직도 나를잊지 않는다 해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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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참아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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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퍼도 참아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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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우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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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가 참는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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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가 참는다 개사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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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배기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