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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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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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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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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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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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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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간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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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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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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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차창너머 지난날들이 아스라히 그려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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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내일 위해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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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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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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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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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간열차(ang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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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진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