널 보면 알수없는 그 눈빛이 나는 답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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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고백 할 듯 말 듯 망설이는게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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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가 왜 그렇게 용기없이 눈치만 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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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을 잡고 입 맞추면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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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바보야 넌 뭘 망설이니 바보야 왜 내 맘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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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는 다 첨엔 튕기는 건데 넌 그걸 진짜로 믿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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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바보야 날 똑바로 봐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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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는 내 눈속에 가득 어린 사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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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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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 봐 지금 내가 니 곁에 서서 널 보고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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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넌 언제나 나와 둘이 있으면 날 피하려 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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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친구를 통해 너의 마음을 표현하지 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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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솔직한 너의 맘을 말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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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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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말할게 사실 나도 네가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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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 넌 내 볼에 입맞춰 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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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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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채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