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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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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없는 길을 미쳤나요 내가 왜 홀로 그 곳으로 가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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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픔 잊었기에 이제는 사랑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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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색을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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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색을 나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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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둘이 함께 칠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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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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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없는 길을 미쳤나요 내가 왜 홀로 그 곳으로 가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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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를 사랑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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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다시 만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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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색을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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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색을 나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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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둘이 함께 칠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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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이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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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니네 이발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