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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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라도 떠날 수 있었지
| 그 푸른 파도의 손짓
| 그리울때 그곳에 달려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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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라도 말할 수 있었지
| 그립던 바다를 보며
| 가슴속의 품었던 얘기를 했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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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얗게 부서지는 그 아픔을 안고
| 우릴 감싸오던 그 푸른 바다에 안기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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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힘들었던 순간 쫓기는 시간
| 모두 다 잊고
| 한번 크게 숨을 쉬어봐
| 살아있다는걸 느끼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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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끝없이 펼쳐진 우리의 꿈이
| 여기 있잖아.
| 한번 크게 소릴 질러봐.
| 우린 영원히
| 자유로운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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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<간주>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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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라도 말할 수 있었지
| 그립던 바다를 보며
| 가슴속의 품었던 얘기를 했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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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얗게 부서지는 그 아픔을 안고
| 우릴 감싸오던 그 푸른 바다에 안기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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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힘들었던 순간 쫓기는 시간
| 모두 다 잊고
| 한번 크게 숨을 쉬어봐
| 살아있다는걸 느끼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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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끝없이 펼쳐진 우리의 꿈이
| 여기 있잖아.
| 한번 크게 소릴 질러봐.
| 우린 영원히
| 자유로운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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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힘들었던 순간 쫓기는 시간
| 모두 다 잊고
| 한번 크게 숨을 쉬어봐
| 살아있다는걸 느끼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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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끝없이 펼쳐진 우리의 꿈이
| 여기 있잖아.
| 한번 크게 소릴 질러봐.
| 우린 영원히
| 자유로운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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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유로운 날
| | 한동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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