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울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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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럽지 않은 삶인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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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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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굴 위해 살아왔는가. 여긴 지금 어딘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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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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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한번 생각해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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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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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미래를 향해서 날아보는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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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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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 you see a whole new worl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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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질 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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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 one knows the you feel.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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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ur and touch the sk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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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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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believe, we believe that you can fl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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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진흙 속에 피는 꽃들도 그 어느 꽃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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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향기로운데 부질없는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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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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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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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전설속의 누군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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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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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속의 누군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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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신승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