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ne, two, three 모두 다 전부 다 하나같이 다 그러지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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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저리 돌아봐도 세상 돌아가는 꼴이 왜 이리 내 눈에는 우습게만 보이는지 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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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, two, three 모두 다 전부 다 하나같이 다 그러지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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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저리 바라봐도 니네 돌아가는 꼴이 너무나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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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턴가 hiphop의 정의들이 전부 너의 기준대로 그래도 맞춰가 주길 바라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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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 수많은 mc 그들 모두 너의 mind 그것으로 저울질 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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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생겨 났는지 수많은 평론가 우리의 노력 넌 절대 모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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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우습게 나불대는 너의 그 아가리 그게 네가 가진 밑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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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곧 바닥을 드러낼 네가 가진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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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유히 가고 있었지 신호 차선 속도 제대로 지키고 근데 갑자기 귀를 찢는 경적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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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더미 같은 몸뚱이 들이대며 밀어붙이니 창문 내리고서 당당히 욕지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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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차가 크니 너두 쎈줄아나 보지? ah 누군 전용차선 탈 줄 몰라 지각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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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라고 만들었음 좀 지키란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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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들은 다 그랬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늘 밟고 밟히는 삶 (wh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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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늘 내가 참고 버티어나가야하는 인생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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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위 날아가는 새의 발목을 잡는 꺽는 시기와 결투 페어플레이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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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제대로 좀 살아갈래 왜 들 다들 뒤에서 쫑알쫑알대며 떠들어대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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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을 꿇기만을 기대하나 무엇하나 제대로 해나가지도 못하는 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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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또 부지런히 뒷나마나 깔 수밖에 없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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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 쩜 whatever 쩜 com 오늘도 더럽게들 할 일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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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지금 뭐하시나 컴컴한 방에 틀어박혀 앉아 또 누굴 잡아 죽이려 하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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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ss O miss B 그다음은 누구? (who) 오늘 니 덫에 걸린 다음 타잔 누구? (wh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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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무지하게 심심한가 보지? 무책임한 너의 enter key 싸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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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긴 가슴 안고 사라져 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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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살아온 인생에 갈길은 오로지 하나 그 길을 향해 지금껏 난 어떻게 왔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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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나의 흔들림에 후회도 하나 내 의지는 끈내 이대로 무너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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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쉽게 판단하는 구속에 너보다 항상 앞에 나가 부딪혀 싸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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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린 화살따윈 겁나지 않아 나의 mind 조금씩 쌓여 가는 내 몸이 표현하는 나의 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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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게 우리들 인간인데 근데 뭐가 그리 잘났니 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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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뿌린 미움의 씨앗이 열매를 맺히는구나 아무나 네 밑에 기어 들어가게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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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이지 단지 눈앞에 무릎꿇는 한 인간이 보고싶어 한 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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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안중에도 없겠지 이제 곧 너도 누군가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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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이 당할지도 모르고 얼굴에 미소만 띄우고 거만하게도 서있는 너 저리로 go 저리로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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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 이제 그만 정신차리셔 딸 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노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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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없는 꼬마애들을 돈으로 꼬셔 위치에 맞게 제발 나이값 좀 하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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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구석 마나님이 맘에 안 드셔 그러셔 돈이면 뭐든지 다 되는줄 아셔 (아시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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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누울 자릴 보구 누우셔 관두셔 참으셔 채우셔 바지춤 관리하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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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, Two, Thr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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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은지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