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! 왜! 왜! 내게 왔는지 하필 날 날 날 찾아온 건지 너의 슬픈 눈에 가득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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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사랑이 나를 얼마나 또 아프게 할지 넌 넌 넌 내게 기대와 나의 넌넌넌 그녀를 찾아 나의 어깨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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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어오는 너의 눈물이 나의 가슴으로 흘러 내려와 * 너를 잊기위해 나는 얼마나 헤메여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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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보기에도 늦어버린 걸 나는 사랑을 다시 숨기며 기다리겠지 또 오늘처럼 내게 오기를 또 아파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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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날날 떠나가겠지 다시 넌넌넌 저문을 열고 너의 지갑속에 머릿속에 채워져 있는 그녀의 미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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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틀거리며 널 놓쳐버린 밤도 이렇게 너의 곁에서 너의 사랑얘길 듣고 있었어 끝내 너에게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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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될 수 없음을 또 확인하고 무너지는 나의 슬픔을 지나면 행복이 아니듯 나 이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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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또 기다릴 거야 언제까지 술 취한 밤에 나 찾아오는 널 알지만 아픔속으로 널 데려왔으니 * 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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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에 기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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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미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