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멀리 왔~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~곳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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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~곳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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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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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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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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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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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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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나 한~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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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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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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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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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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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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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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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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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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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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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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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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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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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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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나 한~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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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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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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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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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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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 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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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태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