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정 나에겐 단 한가지 소망하고 있는게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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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려진 땅의 친구들은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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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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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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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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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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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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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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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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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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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~~ 나에겐 갈수도 볼수도 없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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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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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가 나갈길을 찾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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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행복할 미래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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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에겐 우리들이 항상바라는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것 이젠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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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를 보며 나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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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나의 작은 나의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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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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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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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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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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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해를 꿈꾸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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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태지와 아이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