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에게 모든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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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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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리건 필요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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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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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추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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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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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진거야 지금 나에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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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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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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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홀로 있을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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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-------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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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풀은 내 마음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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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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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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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날 떠나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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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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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냥이대로 헤~이 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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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냥이대로난 그냥이대로 뒤 돌아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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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내버려 두는가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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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지 그전처럼 바로 그때처럼 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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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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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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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아니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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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알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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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진실을 숨기지마 (넌) 왜 그리 모르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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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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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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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홀로 있을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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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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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풀은 내 마음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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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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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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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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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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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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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이대로 헤~이 허! 난 그냥 이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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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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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떠나가고는 너를 보려한것이 아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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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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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해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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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如歌(하여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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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태지와 아이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