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rap)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속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을 달래려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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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난 내 주변 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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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아픈 일에 빠져 있을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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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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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 시절 그립던 친구를 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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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 앉아 있던 지난 얘기 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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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또 다른 기억속으로 추억보다 깊은 얘기 만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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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만난 우리 만의 시간 또 약속해봐 그렇게 살다가 서로를 쳐다볼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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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라도 위로할 수 있게 우리는 영원한 친구일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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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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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솔리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