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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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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이제는 이해하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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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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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해져 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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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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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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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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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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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말도 없는 바닷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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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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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멈춰 생이 끝날때까지 내맘에 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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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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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.ef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