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겐 한사람이 있죠. 모진 사람이라고 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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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지고 찢겨진 가슴에도 그대 있죠. 아직 내겐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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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참을 바라보고 있죠.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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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본 순간 사무치게 파고든 사랑 그대 제발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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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돌아와 나를 안아줘요 그대 손길 없이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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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수 없죠. 그대 내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하루만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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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참을 바라보고 있죠.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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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본 순간 사무치게 파고든 사랑 그대 제발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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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h I believe it 간절히 바라고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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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조차 내게는 느껴지지 않네요. 바보죠 나는 바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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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돌아와 나를 안아줘요 그대에 손길 없인 나는 안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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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내 곁에 놓을 수만 있다면 하루만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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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참을 한 참을 한 참을 바라보고 있죠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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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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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견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