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들리고 끝이 없는 나의 아픔 달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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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하면은 고쳐질 수 없는 어쩔 수가 없는 마음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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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무렵 너와 헤어진 후 가로등 남기는 길을 따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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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원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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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채 정신없이 찾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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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그대 영원히 내 곁에 우- 우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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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정말 사랑해 그대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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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며시 아침을 내리는 이슬은 창문을 파랗게 물들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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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슬펐던 그 눈물처럼 나의 가슴속에 잊혀지진 않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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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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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있으면 이 세상은 나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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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품에 안겨서 나의 마음 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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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없는 그 곳에 함께 갈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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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출 수는 없지만 우린 어디 서 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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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시잘한다면 변한 것은 없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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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함께 있어줘 너를 사랑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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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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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