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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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언덕 너머 거리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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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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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기억보다 오래되버린 얘기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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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던 나의 그 모습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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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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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의 너 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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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에게~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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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는 시간의 흐름속에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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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기억보다 오래되버린 얘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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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던 나의 그 모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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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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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의 너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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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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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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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는 시간의 흐름속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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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지나간 기억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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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며 말하던 너에게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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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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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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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할수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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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미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