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많이 미웠어 너의 모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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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사진속에 날 보며 웃고 선 고운 니 표정들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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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나면 내게로 돌아올꺼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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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겹게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더 미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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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잊을거란 지킬수도 없는 약속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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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보낸 기억에 자꾸 난 지쳐만 가는데 yeh! baby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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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 멀지 않다면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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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난 그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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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다른 사랑한다면 벌써 나를 다 잊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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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기다릴께 더 미워할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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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오래 지났지 니가 떠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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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 기억은 다 전부터 없었던 일처럼 모두 잊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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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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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만나던 거릴 걸으면 또 힘이 드는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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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잊었다고 웃을수도 있단 말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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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기억 하나도 없다고 믿고 지냈는데 yeh! baby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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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 멀지 않다면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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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난 그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yeh ye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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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다른 사랑한다면 벌써 나를 다 잊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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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기다릴께 더 미워할수 있도록 yeh ye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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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없는데 벌써 떠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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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잊지 못하고 니가 꼭 돌아올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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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믿고 있는걸 모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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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다 잊었다 믿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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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 끝까지 널 미워못하고 그리워만 하나봐 yeh ye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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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하게 살지 말아줘 나를 떠나 더 힘들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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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내게 오고 싶도록 baby baby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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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내가 생각나 혹시 내게로 돌아올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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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난 여전히 이곳에 널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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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이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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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송골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