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가를 걷다가 우연히 들리는
| 스치는 이 노래가 널 생각나게 해
| 가슴이 아파와 유난히 즐겨듣고 부르던
| 그대 모습이 기억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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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중했던 멈춰진 그때 추억에
| 난 지금 그 순간에 돌아간 것 같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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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그대 없는걸
| 나혼자 여기 서 있어
| 그대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
| 너무나 미안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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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을 흘리며 떠난 너의 뒷모습까지도
| 못본척 하며 차가운 말투로
| 너를 보낸 이런 내가 미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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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함께했던 남겨진 사진속에는
| 우리는 행복하게 웃고만 있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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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그댄 없는걸
| 나혼자 여기 서 있어
| 그대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
| 너무나 미안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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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을 흘리며 떠난 너의 뒷모습까지도
| 못본척 하며 차가운 말투로
| 너를 보낸 이런 내가 미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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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고싶어 또 내맘이 답하지만
| 그리운 맘에 울어본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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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그댄 없는걸
| 나혼자 여기 서 있어
| 그대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
| 너무나 미안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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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을 흘리며 떠난 너의 뒷모습까지도
| 못본척 하며 차가운 말투로
| 너를 보낸 이런 내가 미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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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【 그때는、죽을만큼 아팠습니다 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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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댄 없는걸
| | 김정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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