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찮은 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 리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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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은 난 아직도 많이 모자라 널 잊기엔 많이 많이 부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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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주고 간 우리 추억 때문에 어떻게든 나 살아가곤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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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아파했었던 내 모습이 혹시 너에게 짐이 된 건 아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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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걱정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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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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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난 몇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 건지 미안해 용서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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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 내게 들리는 니 소식에 그토록 난 괜찮은 척애 써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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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내겐 남아있는 미련처럼 너의 모든 게 너무 소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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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 이상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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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겹게 참아야만 했던 우리 모든 추억도 내 곁에 없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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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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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난 몇번씩 왜 보고 싶어 지치는건 미안해 용서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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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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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고백할텐데 하루에도 난 몇번씩 보고 싶어 미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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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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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고 영원토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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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성 (Inst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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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