♥ 언젠가.. - 이안 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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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아프게 해본적 없는데 왜 우리 이렇게 아파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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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에 젖어버린 너의 메마른 입술 가슴에 밟혀 보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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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 가지말라고 말해야 하는데 사랑만 준비했던 난 그 말도 쉽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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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야 믿지 않을래 꿈이라 생각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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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그 눈빛을 다시 볼 수 없을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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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 그 어딘가로 너 먼저 떠난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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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다한 사랑 앞에서 나 많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며 살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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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에 시들어 갈 작은 한송이 꽃처럼 무엇도 기약해 줄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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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 가지말라고 말해야 하는데 사랑만 준비했던 난 그 말도 쉽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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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야 믿지 않을래 꿈이라 생각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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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그 눈빛을 다시 볼 수 없을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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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 그 어딘가로 너 먼저 떠난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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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다한 사랑 앞에서 나 많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며 살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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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Narr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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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굴 위해 다시 헤어져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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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얼 위해 다시 울어야만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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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지않은 곳에 너를 보낼 뿐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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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무너지는 가슴은 다신 볼 수 없을 먼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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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사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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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은 보여주는데 목소린 들려주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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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너를 아득한 기억 속으로 묻어야만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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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암흑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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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. 왜.. 우리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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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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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