霧の架かる空に 鐘は鳴り渡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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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리노카까루소라니 카네와나리와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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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안개놓인하늘에 종은 울려퍼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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夜という優しき 遠い空の戀人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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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루또이우야사시끼 토오이소라노코이비또타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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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밤이라는 상냥함이 먼하늘의 연인들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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溜め息は今宵も 雪に閉ざされ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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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메이끼와코요이모 유끼니토자사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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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숨은 오늘밤도 눈에 덮이고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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薔薇の鎖を引く 聖らかな手 降れた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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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노 쿠사리오히꾸 키유라까나테 후레따꾸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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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장미의 쇠사슬을 끌어 성스러운 손 내리고 싶어서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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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angel song… ささやいて この耳元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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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angel song… 사사야이떼 코노미미모또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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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he angel song… 속삭이는 이 귓가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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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使の歌声が この空を焦がす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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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응시노우따코에가 코노소라오코가스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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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천사의 노랫소리가 이 하늘을 태우는것처럼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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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つなくて あなたの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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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쯔나꾸떼 아나따노타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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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애달프게 당신을 위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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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を見上げる度 雪の景色を想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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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오 미아게루타비 유끼노게시끼오오모옷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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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늘을 올려봤을때 눈의경치를 생각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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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な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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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나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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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잊지않아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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翼ある手紙よ すべて預けよう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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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바사아루테까미요 스베떼아즈께요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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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날개달린 편지여 모든걸 맡길께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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寒いこの夜空に 赤い月とイヴの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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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이코노요조라니 아까이쯔끼또이부노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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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싸늘한 이 밤하늘에 붉은달과 이브의 종소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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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angel song… 逢いたくて 空を見上げ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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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angel song… 아이따꾸떼 소라오미아게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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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he angel song… 만나고 싶어서 하늘을 올려다봤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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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がくれた羽雪 今も遠い窓辺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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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따가쿠레따하네 이마모토오이마도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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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대가 달아준 날개 지금도 머나먼 창가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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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い出は 美し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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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데와 우쯔꾸시이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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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추억은 아름답지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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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溶けてしまう 雪になるなら早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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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가떼토께떼시마우 유끼니나루나라하야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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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머지않아 녹아버릴 눈이된다면 빨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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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かまえて 抱きしめて欲しい…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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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까마에떼 다끼시메떼호시이…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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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붙잡아서 안아주길바래… yea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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數知れぬ想いをのせ流れてく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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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즈시레누오모이오노세나가레떼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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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흔히 알려지지 않은 생각을 타흐르고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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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さやいて この耳元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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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사야이떼 코노미미모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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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속삭이는 귓가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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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使の歌聲が この胸を焦がしてく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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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응시노우따코에가 코노무네오토가시떼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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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천사의 노래가 이가슴을 태우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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蒼白いこの雪空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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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지로이 코노유끼조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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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창백한 이 눈내릴듯한 하늘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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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'masを告げる 天使の鐘が響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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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오 쯔게루 테응시노카네가히비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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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천사의 종이 울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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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に居て 聖なる星の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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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꼬니이떼 세이나루호시노시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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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여기에 있어 성스러워진 별아래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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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つなくて 空を見上げ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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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쯔나쿠떼 소라오미아게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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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애달프게 하늘을 올려봤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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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見せてくれた 雪の景色を想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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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쯔까미세떼꾸레따 유끼노게시끼오오모옷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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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언젠가 보여준 눈의 경치를 생각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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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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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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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잊지않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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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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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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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잊지않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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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gel Song ~イヴの鐘~ / Angel Song ~Eve No Kane (Angel Song ~이브의 종~ ) (Daylight ＂Angel Song＂ 원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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