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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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 커져 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나나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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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떠나 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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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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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니가 내 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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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왜 믿어 지지가 않는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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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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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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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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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가 나서 그래서 그냥 네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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홧김에 소릴쳤지만 돌아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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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가 풀리면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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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나에게 있던 좋았던 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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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약해져서 망설이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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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에는 다시와서 이번 한번만 마지막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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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할게라고 하면서 나의 지쳐 있는 어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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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싸 안아주면 나는 슬픈 꿈에서 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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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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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줄알았는데 그럴 줄 알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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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기다려도왜 오질 않는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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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떠나 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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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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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니가 내 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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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왜 믿어 지지가 않는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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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자꾸 니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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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자리를 아직도 그대로 텅 비워놓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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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괜찮은 사람이 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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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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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들여 놓을 수가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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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언제 돌아올 지 몰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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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마음이 너무 약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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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일에도 툭하면 눈물 흘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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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도 내가 없으면 아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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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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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하루도 제대로 버텨내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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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이다가 결국은 내게로 돌아오게 될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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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틀렸어 아직도 너는 연락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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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떠나 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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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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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니가 내 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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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왜 믿어 지지가 않는건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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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돌아와줘.. 하루하루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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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떠나 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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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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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니가 내 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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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왜 믿어 지지가 않는건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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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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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 커져 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나나나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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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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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오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