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때는 몰랐었어. 누굴 사랑하는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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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싶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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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울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게 바로 다 사랑인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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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같은 내사랑 쉽게 만 보였었는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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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른 사람에게로 넌 떠나버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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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애를 태우고 더 많이 애원하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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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 들키지 않게 해야했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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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쉽게 내 맘을 보여줬어. 너무 일찍 내 모든것을 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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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나를 속여왔던 외로움에 또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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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수는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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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사람 너를 지킨다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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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을 수 없을때 더 안고 싶은 언제나 너의 그 사랑처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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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알아. 너를 사랑하는 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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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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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울때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게 바로 다 사랑인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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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알고 있어도 나에겐 다가온 후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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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눈길 모른척 외면 해야햇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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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쉽게 내 맘을 보여줬어. 너무 일찍 내 모든것을 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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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수는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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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사람 너를 지킨다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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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을 수 없을때 더 안고 싶은 언제나 너의 그 사랑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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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알아. 너를 사랑하는 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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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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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울대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게 바로 다 사랑인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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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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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채영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