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준서(B612) - 나만의 그대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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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음악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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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얀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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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모두다 사라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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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갔어도 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기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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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거리에 홀로 선 느낌 사라져 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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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그대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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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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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밤이 지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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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이제는 그댈 잊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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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거리에 홀로 선 느낌 사라져 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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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그대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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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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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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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밤 우~ 이밤 우~ 이밤이 지나면 차가운 너의 미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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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밤이 지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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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이제는 그댈 잊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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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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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흐르면 이제는 잊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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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그대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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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준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