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상은 하지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마 나에게 맡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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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니가 봤던 니가 알던 깨알 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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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찾지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마 오늘만 남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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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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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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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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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 데로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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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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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에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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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로 잡아 줄 거야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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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멈춰 우리 둘뿐이야....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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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게....take my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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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빛도 꺼버려 나 눈부셔 천천히 눈을 떠 마음을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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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오직 너만 오직 나만 알아보면 되는 거야 더는 필요 없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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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도 잠재워 시끄러워 숨결로 막아줘 멈추게 해줘 그 어떤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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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우릴 방해할 수 없어 시샘할 순 없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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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신호가 흐르고 있어 내 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채워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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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라는 감옥에 너라는 운명에 감전 되 버리고 싶어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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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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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에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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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로 잡아 줄 거야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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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멈춰 우리 둘뿐이야....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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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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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안에 너를 구원 해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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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완벽하게 널 그려 줄게 아주 자유로운 곳으로 너를 데려가 줄게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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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져 내려 퍼붓는 비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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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이 내려 너와 나 사이로 달빛에 영혼이 투명하게 비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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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로 잡아 줄꺼야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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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멈춰 우리 둘뿐이야....마음을 훔쳐 영원한 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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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 탐하게 만들어 줄께....take my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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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의 언덕(정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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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