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 채연 - 서글픈 이별...Lr우 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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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다문 그대의 입술이 나를 부르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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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그대의 눈빛이 나를 외면할 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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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았던 눈물이 나의 볼을 타고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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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설은 그대의 슬픈 이별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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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 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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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여 눈물로 애원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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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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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서글픈 이별에 넋이 나가 비틀대는 어둔 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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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별과 걸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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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 보는 그대의 표정이 왠지 나는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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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정한 그대의 말끝이 나는 너무 아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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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았던 눈물이 나의 볼을 타고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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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설은 그대의 슬픈 이별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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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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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어 눈물로 애원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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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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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서글픈 이별에 넋이 나가 혼자 많이 울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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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사랑이 미워지나요 사랑도 변하는 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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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사랑이 울고 있나요 아직도 그대만 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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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 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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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여 눈물로 애원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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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못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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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서글픈 이별에 넋이 나가 비틀대는 어둔 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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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별과 걸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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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글픈 이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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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채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