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이야 못 본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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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댄 얼굴이 좋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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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뻐졌다 넌 항상 내 눈엔 원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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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와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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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오늘따라 조금 달라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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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뭔가 더 차가워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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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보는 눈빛이 동정에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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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있어 네 앞에서 난 작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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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척 애써 대화주제를 바꿔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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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고 싶은 말은 많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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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딱 잘라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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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긴 머린 찰랑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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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볼을 때리곤 스쳐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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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선 곧장 가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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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널 잡으면 우스워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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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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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면서 넌 한두 발짝 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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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내가 무섭단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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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미치게 하는 너란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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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love you baby 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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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알잖아 예전 내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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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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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땐 알 텐데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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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need you baby 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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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알잖아 이렇게 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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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마저 버리면 난 죽어버릴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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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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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일이 있어도 영원하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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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플 때도 기쁠 때도 끝까지 하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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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don’t say that tomorr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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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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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는 삶은 종신형 세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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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절돼 돌 지경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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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존재는 고질병 시련의 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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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속 미련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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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사람들이 내게 돌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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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이 베베 꼬여있던 눈초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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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가장 큰 아픔은 아픔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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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그들 같아졌단 것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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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love you baby 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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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알잖아 예전 내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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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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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땐 알 텐데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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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need you baby 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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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알잖아 이렇게 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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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마저 버리면 난 죽어버릴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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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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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떠나지 말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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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너 같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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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진 채로 사랑은 걸러진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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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지마 찾지마 찾지마 날 찾지 말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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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마지막 마지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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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앞에 서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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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을 기억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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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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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love you baby 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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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알잖아 예전 내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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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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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땐 알 텐데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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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need you baby 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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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알잖아 이렇게 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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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마저 버리면 난 죽어버릴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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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’m not a 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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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hink I’m si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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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hink I’m si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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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hink I’m si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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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hink I’m si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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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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