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horus(Koonta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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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란 남자에게 모욕감을 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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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을 탓해도 늦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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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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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w, 어쨌든 말해줘서 다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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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에 술취해서 전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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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려다 만 게 이거였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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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만 듣던 어장관리녀였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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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그것도 아니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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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필 니 양다리 시작에 내가 자리한게 맞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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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실상은 양다리 그 이상일지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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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면 예쁜 값을 한단 말이지 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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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어떡할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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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메인 남친에게 걸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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걔도 너처럼 이성관계 더러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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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뭐 어쩜 너 용서받을지도 모르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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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왔어, 꺼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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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내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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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화나지만 난 여잔 안 때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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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이가 없어 I deserve someone better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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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긴 어찌보면 속은게 더 바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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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(Koonta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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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란 남자에게 모욕감을 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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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을 탓해도 늦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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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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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연을 당했느니 어쩌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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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한 척 내 어깨에 기대면서 shh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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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꼬시던 스킬, 대체 몇 번째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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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재미 느꼈니? 내가 뭔 죄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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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진한 게 죄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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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무슨 심심풀이 놀이 상대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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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어떡해, 인간들이 놀릴텐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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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인 생길 꺼 같다고 자랑도 해놨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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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어떡해 난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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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져, 내가 입은 모욕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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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들이 항상 말씀하시고 속담에도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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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단 그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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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왜 하필 지금 하필 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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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내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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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화나지만 난 여잔 안 때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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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이가 없어 I deserve someone better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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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긴 어찌보면 속은게 더 바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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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(Koonta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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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란 남자에게 모욕감을 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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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을 탓해도 늦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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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dge by Verbal Jint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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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뭔데 이 착한 날 울려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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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힌 맘 낭비한 시간 물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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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긴 어쩌면 이 편이 훨 후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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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아니까 너같은 여자들의 pl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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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뭔데 이 착한 날 울려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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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힌 맘 낭비한 시간 물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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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긴 어쩌면 이 편이 훨 후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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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아니까 너같은 여자들의 pl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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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dge by Koonta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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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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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는 게 일상이겠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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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텐 다를 줄 알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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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져버려 너 당장, 순결한 내 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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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(Koonta)] X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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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란 남자에게 모욕감을 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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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을 탓해도 늦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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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utro(Koonta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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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적은 글을 어디서 읽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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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은 사랑 뒤 상처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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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(Feat. Koont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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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버벌진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