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게 웃음을 보여줄수 있겠니
| 너의 웃는모습 기억이 안나
| 언젠가부터 슬픈 예감때문에
| 이미 난 이별을 준비했나봐
| 애써 미안한 표정지을 필요는없어
| 솔직히 내게 말해죠
|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 매달릴만큼
| 초라하진 않을테니깐
|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가겠지
| 빚바랜사진속의 흔적처럼
| 더이상 나에겐 슬픔은 필요없어
| 니가 떠오르면 난 웃음지을테니
| 항상 너와 함께한다는 상상도 했었지
| 주인공은 내가 아니였지만
| 착각하지마 난 그렇게 네가 바라듯
| 슬퍼하진 않을테니깐
|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가겠지
| 빚바랜 사진속의 흔적처럼
| 더이상 나에겐 슬픔은 필요없어
| 니가 떠오르면 난 웃음지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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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덴의저편
| | 장동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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