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절: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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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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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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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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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는 구럼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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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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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한 너의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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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간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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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절: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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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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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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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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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(Liv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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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수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