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걸음 더 내게 다가오는게 그렇게 힘들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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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만 어서 내게 다가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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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을 조금 더 느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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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오는 길이 멀다고 느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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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조금만 쉬다 와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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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새벽 3시반 니 전화만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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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다 벌써 지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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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나의 관계 잠시 생각하자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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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아닌 이별한지 몇달이 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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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나긴 시간동안 넌 뭐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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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생각에 잠못들며 뒤척이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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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다 또 잠이 들진 않을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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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내 존재를 잊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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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땡기고 나는 밀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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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줄다리기 하듯 아슬아슬한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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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권태의 시작인가 아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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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이별의 전주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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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로디는 서글프게 귓가에 맴도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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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선가 들어본듯 내게 속삭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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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우리 이별 노래가 아니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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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빌어 오늘도 난 간절히 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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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한걸음만 어서 내게 다가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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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을 조금 더 느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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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오는 길이 멀다고 느낄때 조금만 조금만 쉬다 와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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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 부담스러 우리의 사랑이 좋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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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로 되돌릴순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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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시간을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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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사랑이 쉬다 갈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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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쉰다고 해도 난 쉬는 게 아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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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고 있어도 잠이 드는게 아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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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또 뒤척이다 잠도 못 자 그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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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밝기를 또 계속 반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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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잔인한지 몰라 시간이란 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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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내편은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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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란 고문 어떤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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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약이라는데 내겐 독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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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할수 없는 벌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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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언제 까지라도 좋아 (계속 너만 기다릴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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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원래 너밖에 없으니깐 (계속 너만 사랑할께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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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별로 잘하는 것도없어(하지만 나 약속할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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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죽는날까지 너만 바라볼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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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한걸음만 어서 내게 다가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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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을 조금 더 느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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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오는 길이 멀다고 느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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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조금만 쉬다 와도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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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더 한걸음 더~baby one ste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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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더 한걸음 더~baby two ste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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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더 한걸음 더~baby one ste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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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 더 한걸음 더~baby two ste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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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걸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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