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용하..오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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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동안 내가 받은 사랑을
| 무슨 말로 다 표현해야 하나요..
| 고맙단 그 말은 너무 흔한데
| 그 말 밖에 난 할 수 없잖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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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때로는 서투 내사랑으로
| 그댈 아프게 한적도 많았겠죠
| 알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난
| 그대 그 두눈빛이 무슨말을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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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늘 내걱정하는 그대 마음을
| 항상 그래왔듯이 그대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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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기까지 우린 허락된거죠
| 더이상 바란다면 내욕심 일뿐이죠
| 미안해요 웃는다고했는데
|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죠
| 오늘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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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중한 추억들이 많네요
| 가슴에 묻고 살아가도 되나요
| 그리움으로 그댈 너무 찾고 싶을땐
| 하나씩 꺼내어서 느낄수 있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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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기까지 우린 허락된거죠
| 더이상 바란다면 내욕심 일뿐이죠
| 미안해요 웃는다고했는데
|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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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 가야하는데 보내야되는데
| 차마 잘가라는 그말은 나 못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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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가 우리 만날수 있을까
| 혹시 우연히라도 그런날이 올까요
| 그때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면
| 웃을수도 있겠죠 그럴수 있다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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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ㅅr랑ㅎr기에。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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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은
| | 박용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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