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기다려 줄게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그토록 널 사랑하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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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시간을 소중히 견딜 수 있었어 나 익숙해졌어 어떤날은 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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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했었지만 그래도 그런 아픔이 날 떠난 널 날 버린 널 더 높게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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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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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자유롭게 더 지내도 난 괜찮아 더 있을게 이렇게 나보다 널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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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날 위해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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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눈물이 흘러 편안하게 기다리려 했지만 그래도 그런 눈물이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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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난 널 날 버린 널 더 높게 만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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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(repeat)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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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(repeat)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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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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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아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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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민종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