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론 내게 나 과연 혼자 이렇게 행복해도
| 되는건지 묻곤했어
| 아무것도 세상을 위한 것 없는 하늘은
| 나의 곁에서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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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알아 너를 이제는 너를 위해서
| 살아가란 뜻이란걸 이젠 알아
| 기다려줘 이젠 갈께 너의 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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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한 이별 건너서 너의 눈믈 닦으며
| 이별이 없는 세상 이제는 너에게 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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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다시 이 곳에 올 수 있던 건
| 말없이 널 기다려줄 니가 있어
| 무엇하나 해준 것 없는 나에게
| 사람을 너는 배워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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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별 없는 세상
| | 최민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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