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요
| 한번도 당신은 듣지 못했지만
| 내 앞에 보여진 누군갈 아무나
| 사랑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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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의 그 많은 사람들 속에
| 내겐 오직 그대가 보여졌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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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만 보며 서있는걸요
|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
|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
| 지금 이순간 따스히 안아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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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간 낯선 이름이 되어도
| 내 가슴이 그 추억이 다 기억할 테니까
| 혹시라도 아픈 이별이 온대도
| 오늘은 그런 생각은 하지 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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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세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
| 내겐 오직 그대가 보여졌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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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만 보며 서있는걸요
|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
|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
| 더 가까이 더 따스히 안아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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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난 혼자가 아닌 거죠
| 그 자리에서 오늘 나에게 온 그대 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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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만 나의 전부인걸요
|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
|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
| 더 가까이 더 따스히 안아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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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더 가까이
| 더 따스히
| 안아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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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까이 (Closer)
| | 태연 (소녀시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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