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
| 가슴은 왜 일년칠 굳어 버린 건지
| 무뎌진 네 모습을 애써 지워내려
| 술을 마시고 크게 웃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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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전히 나의 맘이 너무 아프다
| 웃어야 할 영활 봐도 눈물이 난다
| 바보같이 널 보내놓고
| 하룰 못견뎌 그리워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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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가 없이 난 숨 쉴 수 없다
|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
|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
| 딴 데 갈 수 도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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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전히 내 눈은 너를 기억한다
| 울어야 할 드라말 보며 웃고 있다
| 운명처럼 널 만나놓고
| 지키지 못한 날 원망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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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가 없이 난 숨 쉴 수 없다
|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
|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
| 딴 데 갈 수 도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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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 하루는
| 헤어진 어제보다 눈물이 난다
| 자꾸 눈물이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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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 아니라도 사랑할 순 있다
| 어쩌면 다시 웃을 수도 있다
| 남은 시간 널 잊고 살겠지만
| 하지만 너 없인 네가 없이 나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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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없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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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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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없다
| | 김장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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