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~ 사랑이 무어냐...눈물이잖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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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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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욱 외로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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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치는 추억들이 촛불처럼 타오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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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남아서 기다리며는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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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울며는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 순 없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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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세월이 가도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 것은 아픈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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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아가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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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사랑이 무어냐~ 눈물이잖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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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잊고 살아야지 장미의 눈물이 되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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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남아서 기다리며는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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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울며는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 순 없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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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세월이 가네...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 것은 아픈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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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아가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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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의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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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최성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