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사:컬트트리플 / 작곡:한창훈 / 편곡:한창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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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) Hey Baby 자나깨나 이쁜 Girl 찾지마.Hey Baby 혹시라도 번개팅 하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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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Baby 자나깨나 이쁜 Girl 찾지마. Hey Baby 혹시라도 번개팅 하면. So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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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저께 들여온 나의 새 컴퓨터. 떨리는 마음에 처음 채팅했지. 화면에 떠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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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 줄리엣. 괜찮은 느낌이 들었어. 예쁘고 깜찍한 표현만 해놨어. 155센치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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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키에 몸무게 45, 허리는 24, 찰랑이는 단발머리. 가슴이 떨려 첫눈에 반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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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만 같아. 다리도 떨려. 너무 떨려. 놓치면 안될것만 같아. 당장에 만나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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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개팅 하자했지. 뜻밖에 그녀 대답. 나 지금 나갈께요. (야야야~) 짧은 단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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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작은키에 그녀 먼저와 기다렸지. 영화처럼 나는 말했어. 오! 줄리엣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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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 주세요. 그때 돌아서며 말을했지 내가 줄리엣인데요. 세상에 이럴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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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어 줄리엣이 남자라니. Rap) 어머 세상에나 이것봐. 나 컴퓨터 팔래~.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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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 안돼 이런다고 답이 나오니. 아! 그렇군. 그럼 내가 포기해. 옛말에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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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실수는 병가~ 알지? 어젯밤 악몽에 시달리고 나서 새로운 맘으로 컴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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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를 켰지. 화면에 떠오른 ID 성춘향. 이번엔 느낌이 좋은걸. 편하고 솔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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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현만 해놨어. 165센티미터 롱다리래. 자수가 취미고 전공은 동양화. 찰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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는 긴 생머리. 가슴이 떨려. 첫눈에 반할것만 같아. 다리도 떨려. 너무 떨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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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실수하면 안돼. 남잔지 여잔지 살며시 물어봤지. 잠시후 그녀 대답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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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여자예요. (야야야~) 우린 만나기로 약속했지. 다시 번개팅 하는거야.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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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처럼 나는 말했어. 오! 춘향이 뒤돌아 주세요. 그때 돌아서며 말을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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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 춘향이 옵니다. 세상에 이럴수는 없어. 오 얼굴이 변사또야. Rap) H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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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자나깨나 예쁜 Girl 찾지마. Hey Baby 혹시라도 번개팅 하지마. 이여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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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(한번) 저여자도 한번(두번) Hey Baby 애인두고 한눈 팔지마. 아! 그렇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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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tting(채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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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컬트 삼총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