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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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라즈시라즈 아루이떼키따 호소꾸나가이코노미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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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사이 걸어온 좁고도 긴 이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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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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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리카에레바 하루카토오꾸 후루사또가미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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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보면 아득히먼 고향이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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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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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꼬보꼬미치야 마가리쿠넷따미찌 치즈사에나이 소레모마따진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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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푹짐푹한길과 꼬불꼬불한길 지도조차도 없는 그것또한 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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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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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유루야까니 이꾸즈모 지다이와스기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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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느릿하게 여러번 시대는 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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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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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토메도나꾸 소라가타소가레니 소마루다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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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하늘이 노을로 물들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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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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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끼루코또와 타비스루코또 오와리노나이 코노미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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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다는건 여행과 같아 끝없는 이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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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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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루히또 소바니츠레떼 유메사가시나가라 아메니후라레떼 누카룬다미찌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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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사람을 곁에 데리고 꿈을찾으며 비에 젖어 진흙창이된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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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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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쯔까와마따 하레루히가쿠루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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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또 개이는 날이 오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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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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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오다야까니 코노미오 마까세떼이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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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몸을 맏기고 있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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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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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우쯔리유꾸 키세쯔 유끼도께오마찌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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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바뀌는 계절 눈녹음을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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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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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오다야까니 코노미오마까세떼이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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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이몸을 맏기고 있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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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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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이쯔마데모 아오이세세라기오 키끼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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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까지나 파-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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川の流れのように(카와노나가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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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연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