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이 바닥에 띄어든지 벌써 4년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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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뛰어들기보단 빠져버렸지 이만큼 시간에 난 무얼해왔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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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됐든지간에 난 뭐가 됐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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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나의 일용할 양식은 언제나 끓는 물 컵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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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담배 한개피가 나의 디저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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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이미 나의 꿈은 깨져 버리고 자존심마저도 잃어버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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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아 네월아 시간은 가라 이젠 나빠질건 더는 없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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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두가지의 얼굴에서 나는 헷갈려 좋은 사람만큼 나쁜 사람도 많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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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면서도 속아주는 내가 보본가 속보이는 짓만하는 니가 보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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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우 자존심 대신 겉으론 항상 스마일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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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속으론 널 향해 날린다. 드롭킥 *반복 2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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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세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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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성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