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종신 작사, 윤종신, 하림 작곡. 박용준 편곡. Drum : 신석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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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 Guitar : 조동익. Electric & Acoustic Guitar : 이성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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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lectric & Acoustic Piano : 박용준. Electric Guitar : 함춘호 Chorus : 하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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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준비해야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 않아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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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그려본적이 없어서 어떨는지 이별이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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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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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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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 줄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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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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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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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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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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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맴도는건 '떠나지마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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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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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을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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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선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