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은 운명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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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속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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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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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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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 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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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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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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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주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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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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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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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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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꿈이 깨질까봐 불안한 삶이 싫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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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선택한 길을 내가 걸어 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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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운명을 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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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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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종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