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슬픈게 가장 아름답다며 슬퍼하지 말라고 했지 많이 아파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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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 더 추엇은 아름답아며 그대는 나만 혼자 남겨둔채 떠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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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울수록 오래 기억된다며 슬퍼지면 울라고 했지 힘겨운 이별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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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록 가슴에 깊이 새겨져 언젠가 먼 훗날에 웃을수 있을거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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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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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커져만 가고 아직도 혼자 있으면 남몰래 눈물이 흘러 좀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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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해주지 못한 지난날을 후회할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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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어도 견뎌내야 한다며 내걱정을 많이 했었지 앞에선 웃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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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만 뒤돌아 많이 울었어 차갑게 식어가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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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날들을 행복해야 한다며 힘엇이 내 두손을 잡고 마지막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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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리며 그대는 잠들어갔지 여우언히 함께 하자던 약속을 져 버린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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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이별(드라마-착한남자`테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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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태영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