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똑같은 하루를 살고 늘 똑같이 웃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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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은 슬픈 영화를 보며 울기도 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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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박하고 잊은 전화에 밀린 문자 보다가 그럼 그렇지 하면서 웃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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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아직 난 널 다 잊지 못했다. 혹시 모를 인연 남겨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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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을 불러 보아도 모른척 메아리만 돌아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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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아직 난 널 버리지 못했다. 혹시 모를 인연 남겨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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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한 나의 마음도 내 가슴 깊이 담아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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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지 못한 메신저에 너의 대화명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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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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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아직 난 널 다 잊지 못했다. 혹시 모를 인연 남겨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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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을 불러 보아도 모른척 메아리만 돌아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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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아직 난 널 버리지 못했다. 혹시 모를 인연 남겨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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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한 나의 마음도 내 가슴 깊이 담아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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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몰라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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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몰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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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MK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