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eah 한번 들어봐 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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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자자 나는 가야 할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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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micro phone che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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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 셋 내 나이 서른 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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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 brain 보다 빨라 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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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랫배는 나이 들 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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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tting f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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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고 아름다운 여친의 나는 p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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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정했네 나는 내 푸른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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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납하기로 무너진 가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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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습의 회복 위해 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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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대와 다른 이 십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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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삼 십대로서의 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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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은 모르겠다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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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ter들은 자꾸 눈 흘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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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할 수 없다면 걍 즐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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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맺힌 엄마 앞에선 알아서 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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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닫힌 마음의 문 두들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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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아들이기 나름인 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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쳇바퀴 굴러가듯 긴 싸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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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pe di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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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즐기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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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do it like th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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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pe di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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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이뤄 내야 할 것이 많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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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을 따라가는 사람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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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에 나는 승리한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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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에 credit card purp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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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일시적으로 으쓱하게 할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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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하게 만들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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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우침의 반죽이 덜된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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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어린앤데 풋사과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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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 익고 떫어 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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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tion이 slow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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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열정이 내 삶을 결정하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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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 젊어 지식보다 지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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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보다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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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보다 과정을 날 가르치는 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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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 다 새겨도 살다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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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극성스런 학부모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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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다그치는 것들 염려하지 않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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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내일 모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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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계획한 것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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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날일 텐데 다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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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딪히고 좀 더 넘어져 볼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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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를 통해 부른 노래가 누군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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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nd aid 가 될 수도 아닐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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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아들이기 나름인 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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쳇바퀴 굴러가듯 긴 싸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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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pe di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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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즐기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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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do it like th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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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pe di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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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이 될 수도 아닐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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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 할 자 그리고 간 자 난 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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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이 문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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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남일 같아 그건 왜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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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 애 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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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한 때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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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난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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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el so go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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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Chet Bak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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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하게 내일까지 고민하기 보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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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순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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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실하고 싶다면 그건 죄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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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다 베일까 세월이 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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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이라는 칼에 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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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날에 다시 못 돌이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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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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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구시대적 규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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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제일까 후회일까 구제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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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단지 역할이 다른 무대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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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사람 중에 몇몇은 한번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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겪어도 되는 일이라고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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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몇은 왔다 갔다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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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번을 좋긴 좋은가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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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면서 왔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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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돌아가는 걸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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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가 봐 혼자 남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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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인생을 다 걸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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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가 봐 두터운 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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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믿음이 모든 걸 나눌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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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난 아직 그걸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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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JAJA (Feat. Dynamic Duo, Crus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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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양동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