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상 기대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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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엔 니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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펑펑 울고만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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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품엔 니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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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만나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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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 참고 기다리는 게 익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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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담하려고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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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매일 밤마다 눈물이 고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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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너무 사랑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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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좋아하고 또 보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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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서로가 서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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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자릴 채워주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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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지내? 잘 지내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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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은 몸도 마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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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통 온전하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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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름시름 앓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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흩어진 퍼즐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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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산조각이 나버린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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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쳐간 바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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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영 어긋나버린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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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한 그리운 기억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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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할 설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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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을 그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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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를 버텨왔지만 결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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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어진 유리 이 노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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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내가 써내려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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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의 기록 들리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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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선율에 나의 목소릴 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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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너에게 내 마음을 띄워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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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어떻게 너를 지워낼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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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토록 너를 그리워하는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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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지우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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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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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깊숙이 박힌 못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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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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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쉴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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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참으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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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견뎌내려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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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듯 눈물이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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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애를 써도 난 널 지울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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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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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사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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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주위를 맴돌다 인사를 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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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괜찮다고만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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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정말 괜찮은 줄만 알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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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늘 항상 씩씩하게 견뎠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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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바보 같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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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너를 떠나보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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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고 나서 후회로 가득 찬 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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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세상엔 차가운 비만 내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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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겨내려 난 쓸어내려 널 지워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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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 비워보려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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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가 잊혀 지지가 않아 꾹 참아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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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견뎌보려 널 잊어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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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난 내 마음에 빈자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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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곡히 채워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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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너라는 조각을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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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마 나 말하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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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나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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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끝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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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추억의 파노라마 내가 들어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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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의 주제가 이별이 되기는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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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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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그리운 그림을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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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다 니 얼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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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목소리 그리고 떠나보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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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심장까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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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리고 그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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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운다 이 슬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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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로움 영원히 지워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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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는 너라는 문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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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에서 완전히 지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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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고 지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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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지우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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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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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깊숙이 박힌 못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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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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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쉴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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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참으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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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견뎌내려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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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듯 눈물이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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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애를 써도 난 널 지울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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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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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사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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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주위를 맴돌다 인사를 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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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혼자인 시간들이 너무 아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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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그리워 내 마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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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널 지우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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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비가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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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맘을 적셔 줄께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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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눈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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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맘을 녹여 줄께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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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바람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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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곁을 지켜 줄께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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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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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 있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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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지우려고 해봐도 잊으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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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깊숙이 박힌 못처럼 마음이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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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쉴 수 없어 나 참으려고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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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견뎌내려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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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듯 눈물이 나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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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를 써도 난 널 지울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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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Hello Hello Hello HelloHell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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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사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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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주위를 맴돌다 인사를 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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