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모르게 나조차 모르게
| 언제부터인지 그대가 내 맘에
| 어제도 눈물이 오늘도 눈물이 흘러
| 고개를 숙인 채로 난 그댈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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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은 그렇게 그대가 모르게
| 아무 이유 없이 그대를 내 맘에
| 홀로 이렇게 이말 되뇌이며 우는
| 나를 그대는 아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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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
| 늘 내안에 숨겨왔던 한마디
|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
|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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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나 내 옆에 그대만 내 옆에
| 있어 달란 말은 아직도 내 안에
| 홀로 이렇게 이말 되뇌이며 우는
| 나를 그대는 아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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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
| 늘 내 안에 숨겨왔던 한마디
|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
|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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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가슴이 하는 말
| 나보다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해주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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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
| 늘 내 안에 숨겨왔던 한마디
|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
|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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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 그 한마디
| | 태연 (소녀시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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