あの頃(ころ)の君(きみ)はいつも 僕(ぼく)の味方(みかた)だっ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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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코로노키미와이츠모 보쿠노미카타닷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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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절의 너는 언제나 내 편을 들어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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倒(たお)れかけた時(とき)でも 夢(ゆめ)を語(かた)らせた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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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오레카케타토키데모 유메오카타라세타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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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 쓰러졌을 때에도 꿈을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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静(しず)かに時(とき)を過(す)ごして 君(きみ)は微笑(ほほえ)ん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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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즈카니토키오스고시테 키미와호호엔다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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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너는 미소짓고 있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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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までも続(つづ)かないと 忘(わす)れる様(よう)な日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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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마데모츠즈카나이토 와스레루요오나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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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 언제까지고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어버릴 듯한 날들이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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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部(ぜんぶ)受(う)け止(と)め 続(つづ)けて行(ゆ)くことな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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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부우케토메 츠즈케테유쿠코토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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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가는 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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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互(たが)いできないと 気付(きづ)けばぎこちなくなる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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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가이데키나이토 키즈케바기코나쿠나루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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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쪽 다 불가능하다고 눈치채면 그때부터 어색해지는 거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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恋人達(こいびとたち)はいつの日(ひ)か 離(はな)ればなれになるなん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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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이비토타치와이츠노히카 하나레바나레니나루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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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들은 언젠가 헤어지면 결국에 가선 익숙해 진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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疑(うたが)うこともしないで 見(み)つめ合(あ)ってうなずい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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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타가우코토모시나이데 미츠메앗테우나즈이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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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의심도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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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頃(いまごろ)君(きみ)のそばには 知(し)らない誰(だれ)かが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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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고로키미노소바니와 시라나이다레가카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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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쯤 네 곁에는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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寄(よ)り添(そ)うように二人(ふたり)で 歩(ある)いているんだ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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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소우요오니후타리데 아루이테이룬다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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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싹 붙어서 둘이서 길을 걷고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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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(あたら)しこ(みち)を見(み)つけて 僕(ぼく)も歩(ある)けるの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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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라시코미치오미츠케테 보쿠모아루케루노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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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길을 찾아서 나도 걸어갈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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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はまだ進(すす)めなくて 空白(くうはく)のような日々(ひび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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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와마다스스메나쿠테 쿠우하쿠노요오나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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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아직 나아갈 수 없어서 텅 비어있는 듯한 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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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くびょうになって 迷(まよ)ってばかりいる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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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쿠뵤오니낫테 마욧테바카리이루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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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쟁이가 되어서 망설이기만 하고 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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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には追(お)いつけず 離(はな)れた意味(いみ)はなくなる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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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니와오이츠케즈 하나레타이미와나쿠나루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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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따라잡지 못하고 헤어진 의미는 없어지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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素敵(すてき)な想(おも)いやりとかで やがて二人(ふたり)に忍(しの)び寄(よ)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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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키나오모이야리토카데 야가테후타리니시노비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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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사한 배려심 같은 것으로 이윽고 두사람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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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(ふあん)と哀(かな)しみの影(かげ)を 打(う)ち消(け)せたならよかっ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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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안토카나시미노카게오 우치케세타나라요캇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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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과 슬픔의 그림자를 부정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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恋人達(こいびとたち)はいつまでも 歩(ある)いて行(ゆ)けると思(おも)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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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이비토타치와이츠모 아루이테유케루토오못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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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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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ざけてそしてじゃれあって 手(て)をつないで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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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자케테소시테쟈레앗테 테오츠나이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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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고 떠들고 서로 장난치며 손을 잡았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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戻(もど)ることはできなくて 経験(けいけん)だけが残(のこ)る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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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도루코토와데키나쿠테 케이켄다케가노코루코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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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고 소중했던 추억만 남는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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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(し)らずにはしゃいでいた頃(ころ) 僕(ぼく)だけが懐(なつ)かしく思(おも)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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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라즈니하샤이데이타코로 보쿠다케가나츠카시쿠오모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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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지 못한 채 들떠 있었던 시절. 그리워 하는건 나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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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のそばにいられずに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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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소바니이라레즈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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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곁에 있지 못한 채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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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a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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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즈키 나나 (水樹 奈奈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