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~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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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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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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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~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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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그대가 내 곁에 있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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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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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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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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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~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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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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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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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멀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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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멀리서 손짓만 할 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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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~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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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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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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