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별은 잔인해서 내 사랑을 울리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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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너의 뒷모습에 내 가슴 안우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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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은 바보라서 참는 법을 잘 몰랐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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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장난 것처럼 평생 울 것처럼 눈물만 흘리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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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했었잖아 넌 그랬잖아 고마웠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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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들이 참 많은데 다 잊은 거니 이젠 지운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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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돌린 순 없니 너를 사랑해서 너 그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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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칠 듯 널 찾아 헤맬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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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널 잊고 살겠니 어떻게 널 잊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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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의 전부라서 너 없이는 난 안되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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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것처럼 멀쩡한 것처럼 애써 나 웃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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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했었잖아 넌 그랬잖아 고마웠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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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들이 참 많은데 다 잊은 거니 이젠 지운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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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돌린 순 없니 너를 사랑해서 너 그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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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칠 듯 널 찾아 헤맬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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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널 잊고 살겠니 어떻게 널 잊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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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터 니 이름 내가 모르고 살았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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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지금처럼 아프지 않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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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사랑할 수 있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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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겠지만 또 울겠지만 글썽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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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추억들 하나씩 다 잊으려 해도 지워보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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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도 살아인걸 추억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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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곁에 사는 동안 행복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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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하게 돌아설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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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For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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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GH4 |
